쌍용차 6월 판매 전년比 5.8%↓.."토레스로 파고 넘는다"

이강준 기자 2022. 7.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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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4585대, 수출 3424대를 포함해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80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위주 운영에 따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지만, 전년 누계대비로는 5.8% 증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4000대를 돌파하며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수출은 3424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2%, 누계 대비로도 42.7%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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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쌍용자동차가 13일 '신차 토레스(TORRES)'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쌍용차 제공) 2022.6.13/뉴스1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4585대, 수출 3424대를 포함해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80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8000대 판매를 넘어섰지만,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 영향을 벗어나진 못했다. 수출은 1만대 이상의 선적 적체 현상이 지속 중이다.

수출 위주 운영에 따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지만, 전년 누계대비로는 5.8% 증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신차 토레스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한 이후 지난 27일 기준 2만5000대를 넘어서면서 하반기 판매전망은 밝다는 평가다.

지난달 4000대를 돌파하며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수출은 3424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2%, 누계 대비로도 42.7%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품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판매가 전년 누계 대비 18.3%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차 토레스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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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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