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기상과학관, 초등생 대상 기상과학동아리 운영

김정화 2022. 7.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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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기상과학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등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한 최종 합격자는 21일 오후 4시에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장원 대구지방기상청장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만의 특화된 기후동아리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왜 1.5도를 지켜야하는지에 대해 공감하고 기후변화과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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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기상청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기상과학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상과학동아리는 대구·경북 소재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총 25명을 선발해 '기후변화 1.5도 지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기후변화 관련 강의, 폐자원 활용 아트북 만들기 체험, 기후변화 관련 홍보 영상 제작, 기후 위기 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도 지급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7일 오후 5시까지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등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한 최종 합격자는 21일 오후 4시에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장원 대구지방기상청장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만의 특화된 기후동아리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왜 1.5도를 지켜야하는지에 대해 공감하고 기후변화과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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