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연중 최저 마감..한때 2300선 붕괴

신항섭 2022. 7. 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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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들의 강한 매도에 연중 최저점을 다시 썼다.

특히 18개월만에 장중 2300선 아래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특히 장중 2291.49까지 추락하며 한때 23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갔던 것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이후 약 18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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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스닥, 2.14% 급락…720선서 마감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강한 매도에 연중 최저점을 다시 썼다. 특히 18개월만에 장중 2300선 아래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2포인트(1.17%) 내린 2305.42에 마감했다.

특히 장중 2291.49까지 추락하며 한때 23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갔던 것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이후 약 18개월만이다.

외국인들의 강한 매도세가 국내증시의 하락세로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43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96포인트(2.14%) 내린 729.48에 장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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