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울란바토르·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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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1일 부산-울란바토르, 부산-오사카 노선 운항을 28개월만에 재개했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 30분 도착 일정이며 주 2회(화·금요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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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1일 부산-울란바토르, 부산-오사카 노선 운항을 28개월만에 재개했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 30분 도착 일정이며 주 2회(화·금요일) 운항한다.
몽골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며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로 수요가 많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오전 10시 도착, 귀국 편은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낮 12시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1시 30분 도착 일정으로 운항횟수는 주 2회(금·일요일)다.
오사카는 일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 에어부산은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단체 관광 비자 발급 및 무비자 입국 복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8월 4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주 4회(화·목·금·일요일)로 증편 운항한다. 이번 증편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할 때 폭발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달 부산-울란바토르, 오사카 노선에 이어 오는 13일 부산-코타키나발루 14일 부산-나트랑 15일 부산-세부 20일 부산-방콕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오는 14일 인천-다낭 20일 인천-방콕 22일 인천- 후쿠오카 노선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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