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터카 대여 요금·업체 운영실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렌터카 업체에 대한 대여요금 및 사업 운영 실태 등을 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자동차 대여 사업체 113개소를 대상으로 대여약관, 대여사업 등록 기준, 차량 정비 등을 현장 점검한다.
대여약관 신고 및 준수 여부, 등록기준 적합 여부,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차량 정비 및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는 11일부터 9월30일까지 사업체 113개소 대상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렌터카 업체에 대한 대여요금 및 사업 운영 실태 등을 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렌터카 대여요금과 관련한 잦은 민원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자동차 대여 사업체 113개소를 대상으로 대여약관, 대여사업 등록 기준, 차량 정비 등을 현장 점검한다.
대여약관 신고 및 준수 여부, 등록기준 적합 여부,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차량 정비 및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김재철 도 교통항공국장은 “고의적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렌터카 사업 질서 확립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