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출신 리베로 김해빈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이 GS칼텍스 출신 리베로 김해빈(22)을 영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GS칼텍스가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한 김해빈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이고은을 영입할 당시 리베로 김세인을 보상선수로 보낸 페퍼저축은행은 김해빈을 데려와 빈자리를 빠르게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GS칼텍스가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한 김해빈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V리그에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김해빈은 2020년 1월 트레이드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앞서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이고은을 영입할 당시 리베로 김세인을 보상선수로 보낸 페퍼저축은행은 김해빈을 데려와 빈자리를 빠르게 채웠다.
김해빈은 “신생구단에서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김세인 선수 이적에 따른 리베로 포지션의 공백을 김해빈, 문슬기 선수가 빈틈 없이 메워줄 것”이라며 “김해빈 선수는 스피드가 빠르고 볼 디그 코스의 리딩도 좋아 팀 디그 영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쉴 틈 없는 尹…경찰청장 사표·장관 임명 등 국내 현안 복귀
- “김어준 그 입 다물라” 北 피살 공무원 유족, 방심위 심의신청
- 저가치마 화제됐던 김건희 여사, 6천만원 명품 추정 목걸이 눈길
- 장경태 "김건희 여사, 너무 구석에…초라한 모습" 사진 어떻길래?
- "에이리언인 줄 알았다"…이집트 해안에 떠밀려온 괴생명체
- '노룩 악수' 미국 매체도 소개…"바이든의 어색한 악수, 트위터서 유행"
- 일본 AV배우, 실종 2주…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 이래진 씨 "文, 대통령기록물 해제 안 하면 양산에서 1인 시위"
- 대통령 지지율 43%, 4%p↓…지지 이유 25% '모름·응답거절'
- 유재석도 나섰다…1년 만에 심경고백한 박수홍 "지옥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