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고.."(걍밍경)

송오정 2022. 7.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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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건강검진 결과를 밝혔다.

검진 결과지에 따르면 강민경은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로, 이는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강민경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을 알아보고 이번 영상 유료 광고 제품인 그린 키위가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콜레스테롤을 양껏 증가해놨으니까 그린키위를 먹으며 죄책감을 좀 씻어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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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건강검진 결과를 밝혔다.

6월 3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자취 10년차의 여름 집밥'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다양한 집밥을 해먹던 강민경은 "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지난번에 검사했던 건강검진이 떠올랐다"라고 밝히며 한숨 쉬었다. 해당 검사에서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진단받았다고.

검진 결과지에 따르면 강민경은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로, 이는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추적 관찰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강민경의 큰 들숨, 날숨 소리와 함께 "이성을 너무 잃고 먹었..."이라는 자막이 보이기도.

강민경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을 알아보고 이번 영상 유료 광고 제품인 그린 키위가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콜레스테롤을 양껏 증가해놨으니까 그린키위를 먹으며 죄책감을 좀 씻어내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니 나는 콜레스테롤이 왜 높은 거냐. 이해가 안 된다"라고 투덜거리며 키위 먹방을 이어갔다. 강민경은 "먹으면서 낮출 수 있다면 너무 좋다. 근데 진짜 돼지고기는 줄여야 할 것 같다. 좀 충격적이긴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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