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수습 딱지 떼고 첫발 내디딘 광주은행 신입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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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일 본점에서 신입행원 사령장을 수여받은 받은 16명이 본격적인 현장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의 직무연수와 6개월의 수습근무를 마친 신입행원들은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현장에서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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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2개월의 직무연수와 6개월의 수습근무를 마친 신입행원들은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현장에서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힘을 쏟았다.
광주은행은 신입행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은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열정과 끈기로 광주은행의 혁신과 변화의 주체가 돼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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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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