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나토 정상들, 북핵 강경대응 필요하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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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실제 회의장에서 각국 정상들이 언급하는 그 수위가 북핵 문제에 대해 대단히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3박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윤 대통령은 6월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서울로 귀국하는 길에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안에서 가진 기내 간담회에서 "각국 정상들은 또 한반도의 엄중한 긴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그러한 입장들을 실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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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본회의서 각 정상들 북핵 문제 주로 언급"
"한반도 엄중한 긴장관리 필요하다 해"
【마드리드(스페인)=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실제 회의장에서 각국 정상들이 언급하는 그 수위가 북핵 문제에 대해 대단히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3박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윤 대통령은 6월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서울로 귀국하는 길에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안에서 가진 기내 간담회에서 "각국 정상들은 또 한반도의 엄중한 긴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그러한 입장들을 실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주로 등장한 각국 정상들이 언급한 그런 주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핵에 관한 문제였다"며 북핵 이슈가 나토 정상들에게도 주요 관심사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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