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팬덤, 생일 기념 나눔 자리 후원..'여배우는 오늘도' 특별 상영

김지혜 2022. 7. 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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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의 팬들이 배우의 생일을 맞아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문소리의 팬클럽인 '소포터즈'는 7월 2일 문소리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인디스페이스에 나눔자리를 후원했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7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여배우는 오늘도'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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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문소리의 팬들이 배우의 생일을 맞아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문소리의 팬클럽인 '소포터즈'는 7월 2일 문소리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인디스페이스에 나눔자리를 후원했다. 상영관 j2석에 '영화배우 문소리'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나선 것.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7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여배우는 오늘도'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문소리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제20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에 초청돼 호평 받은 바 있다.

문소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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