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드라마·영화에 OTT까지 접수..하반기도 '열일'

김선우 기자 2022. 7. 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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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한선화는 지난 2021년 OTT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에 이어 '술꾼도시여자들2'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칠 줄 모르는 텐션으로 흥 가득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만큼 '술꾼도시여자들2'를 통해 또 한 번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

또 15일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일곱 번째 작품 '첫 눈길'로 3년 만에 단막극 나들이에 나선다. 남자친구 창섭(강길우)과 결혼을 앞둔 가장 평균의 여자 서진아로 분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과거 겪은 성폭력과 교통사고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강은서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나아가 한선화는 영화 '걸스 인 더 케이지'로 스크린까지 접수한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첫 선을 보이는 '걸스 인 더 케이지'는 여자 아이돌들의 격투 대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한선화는 '걸스 인 더 케이지'를 함께 기획한 박작가로 분해 털털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처럼 한선화는 하반기 드라마와 스크린 뿐만 아니라 OTT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 단막극부터 특별 출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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