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함소원, 쌍꺼풀 재수술 잘했네 "미인대회 참석..가장 어려보여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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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미인대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함소원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미인대회초청 #베트남미인대회심사 #베트남미인대회연설 조용히 미인대회 참가한 예쁜 후배들 보고 심사하고 오면 되는 줄 알고 갔는데, 이런 갑자기 제 소개를 미인대회출신 중 가장 어려 보이고 관리를 잘 하셨다는 멘트 말씀에 기분이 좋아져서 무대에 올라 갔습니다"라며 "더 관리 잘 해서 몇년 후에 몇 십년 후에도 또 초청돼서 다녀오고 싶네요^^ 여러분 저 내면적으로도 또 외면적으로도 더 관리 하겠습니다. 더 건강하고 따뜻한 인간미있는 함소원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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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미인대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함소원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미인대회초청 #베트남미인대회심사 #베트남미인대회연설 조용히 미인대회 참가한 예쁜 후배들 보고 심사하고 오면 되는 줄 알고 갔는데, 이런 갑자기 제 소개를 미인대회출신 중 가장 어려 보이고 관리를 잘 하셨다는 멘트 말씀에 기분이 좋아져서 무대에 올라 갔습니다"라며 "더 관리 잘 해서 몇년 후에 몇 십년 후에도 또 초청돼서 다녀오고 싶네요^^ 여러분 저 내면적으로도 또 외면적으로도 더 관리 하겠습니다. 더 건강하고 따뜻한 인간미있는 함소원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한 미인대회 무대에 올라 멘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26년 전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참가 했었는데요, 오늘은 베트남에 와 있습니다. 저는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적으로 더 건강하고 따뜻한 인간미를 갖고자 노력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찬란하게 빛나는 선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키도록 영원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베트남미인대회에 초청돼 참석했고, 47살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지 매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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