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이현우, 군필자 어른남자 섹시美 작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현우가 성숙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배우 이현우의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드라마 속 천진난만한 리우와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현우는 카메라를 향한 그윽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다.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전신컷은 나른한 표정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이현우만의 얼굴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컷들을 만들어 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현우는 정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날렵한 턱 선은 어른 남자의 섹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은 흑백 사진을 뚫고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이현우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천진난만한 막내미부터 프로페셔널한 천재 해커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리우를 완벽하게 소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리우를 그려내기 위해 캐릭터에 대해 깊이 파고들려고 했다는 이현우는 “리우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고민이나 아픔 같은 리우의 내면을 억압하는 모든 것들을 잘 표현해 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우는 “촬영 현장에 있는 시간이 배우에게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현우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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