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참외 조수입 8000억·농업조수입 1조 달성"

정우용 기자 2022. 7.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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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일 "군민의 부름에 즉각 응답하는 낮은 사람, 겸손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재선이라는 강력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중단없는 성주발전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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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가 1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이 군수는 "군민의 부름에 즉각 응답하는 낮은 사람, 겸손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제공)2022.7.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일 "군민의 부름에 즉각 응답하는 낮은 사람, 겸손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재선이라는 강력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중단없는 성주발전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성과를 토대로 국토부, 경북도, 대구시 등과 협의해 문양역~성주 경전철사업, 무주~대구~성주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에 추진할 것"이라며 "교통·농업·환경 등 SOC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과 빅데이터 기반 참외 재배기술을 통해 미래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참외 조수입 8000억원, 농업조수입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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