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취임 "힘찬도약! 함께 여는 함양"

김대광 기자 2022. 7.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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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43대 진병영 함양군수가 '힘찬도약! 함께 여는 함양'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진 군수는 민선8기 함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힘찬 도약! 함께 여는 함양'이라는 군정지표 아래 Δ소통하는 공정행정 Δ지속가능 미래농업 Δ세대공감 희망복지 Δ비전있는 활력경제 Δ역동적인 문화관광 등 크게 다섯 가지 군정 방침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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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가 첫 공식일정으로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민선8기 제43대 진병영 함양군수가 '힘찬도약! 함께 여는 함양'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1일 진병영 군수는 첫 공식일정으로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리고 군민의 종각에서 타종식을 했다.

이어진 군청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도의원·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 함양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진 군수는 취임사에서 "오늘 저는 우리 군민의 선택을 받아 새롭고 역동적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군정을 펼치라는 영광스러운 책임 앞에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 두렵고 벅찬 소명을 여러분과 함께 기필코 완수하여 미래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민들 모두가 함양사랑으로 힘을 모아 나가면 우리는 그 어떤 일이라도 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그 선두에 제가 서겠다. 오직 함양의 발전과 우리 군민의 행복만이 저의 전부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 군수는 민선8기 함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힘찬 도약! 함께 여는 함양'이라는 군정지표 아래 Δ소통하는 공정행정 Δ지속가능 미래농업 Δ세대공감 희망복지 Δ비전있는 활력경제 Δ역동적인 문화관광 등 크게 다섯 가지 군정 방침을 선정했다.

취임식 이후 진 군수는 언론인 간담회, 주요인사 접견, 간부공무원 신고에 이어 구내식당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했으며 오후에는 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며 제 43대 함양군수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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