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몸 약해져 하루 2끼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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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건강을 생각해 하루 식사를 두끼로 늘렸다.
한 팬이 하루 식사량을 묻자 던은 "원래 한 끼 먹는다. 배고프면 군것질을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던은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다며 "최근에 제 몸에 적신호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제가 조금 몸이 많이 약해졌던 것 같다"며 "무조건 두 끼는 먹자. 이제 두 끼다. 사람이 두 끼는 먹어야 한다"라고 식사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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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달 30일 "생기 있는 던! 김나영 선배님께 한 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던은 지난달 16일 발매한 싱글 앨범 ‘스투피드 쿨(Stupid Cool)’ 기념 화보 촬영 진행 후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하루 식사량을 묻자 던은 “원래 한 끼 먹는다. 배고프면 군것질을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던은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다며 “최근에 제 몸에 적신호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제가 조금 몸이 많이 약해졌던 것 같다”며 “무조건 두 끼는 먹자. 이제 두 끼다. 사람이 두 끼는 먹어야 한다”라고 식사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던은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후 줄곧 병약한 이미지로, 먹는데 별 관심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던은 가수 현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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