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민선8기 구정목표 '더 잘사는 동구'

박수지 2022. 7. 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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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를 '더 잘사는 동구'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구정목표를 구체화 할 5대 구정방침으로는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존중도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로 확정했다.

이번 구정목표와 구정방침은 각 계층을 대변하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생현장 탐방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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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를 '더 잘사는 동구'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조선업 불황을 완전히 극복하고 노동자 여성 장애인 노인 등 계층에 상관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잘 사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정목표를 구체화 할 5대 구정방침으로는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존중도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로 확정했다.

이번 구정목표와 구정방침은 각 계층을 대변하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생현장 탐방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했다.

인수위는 지난달 29일에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구정목표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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