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열겠다"

이종재 기자 2022. 7.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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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횡성군수로 취임한 김명기 횡성군수는 1일 "저를 잡아주신 두 손 꼭 잡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누구나 살기좋은 풍요로운 횡성을 만들고, 소외되는 단 한 명의 군민도 없는 행복한 횡성을 만들라는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서있다"며 "내편, 네편 가르지 말고 군민을 따뜻하게 통합하고 늘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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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횡성군수 취임
김명기 횡성군수.(횡성군 제공)©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제46대 횡성군수로 취임한 김명기 횡성군수는 1일 “저를 잡아주신 두 손 꼭 잡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누구나 살기좋은 풍요로운 횡성을 만들고, 소외되는 단 한 명의 군민도 없는 행복한 횡성을 만들라는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서있다”며 “내편, 네편 가르지 말고 군민을 따뜻하게 통합하고 늘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정 핵심 비전으로 Δ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민행복 횡성’ Δ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소득이 창출되는 ‘경제활력 횡성’ Δ모두가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업 횡성’ Δ따뜻한 온정으로 함께 나누는 ‘복지만족 횡성’ Δ희망찬 미래, 꿈이 실현되는 ‘교육발전 횡성’ Δ365일 멋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휴식 횡성’ 등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횡성군의 숙제로 남아있는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송전선로 건설, 군용기 소음피해 문제도 군민의 뜻을 모아 해결을 모색하는 대전환의 기회로 삼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살기좋은 횡성을 향해 쉼없이 뛸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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