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장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군남댐 현장방문

김도희 2022. 7.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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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1일 임진강 남한 최전방에 위치한 연천 군남홍수조절댐을 방문했다.

이 청장은 이날 여름철 집중호우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살펴보고 시설 방호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경기북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우피해 방지와 주민안전을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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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홍수조절댐 상황실을 찾은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오른쪽 두번째).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1일 임진강 남한 최전방에 위치한 연천 군남홍수조절댐을 방문했다.

이 청장은 이날 여름철 집중호우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살펴보고 시설 방호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경기북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경찰청은 지난 달 28일부터 집중호우 대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호우피해 방지와 주민안전을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도 유지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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