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전반기의장 김일용 의원, 부의장 이순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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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고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일용(47·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에 이순매(51·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일용 의장은 "모든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출범하는 고성군의회가 지역 발전과 번영, 주민복리증진이란 군민의 기대와 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순매 부의장은 "초선으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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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고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일용(47·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에 이순매(51·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군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전체 군의원 7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김일용 의원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4표를 획득,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도 이순매 의원이 4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일용 의장은 “모든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출범하는 고성군의회가 지역 발전과 번영, 주민복리증진이란 군민의 기대와 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순매 부의장은 “초선으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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