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인쇄골목 건물 지하창고 불..4시간 만에 진화(종합)

김치연 2022. 7.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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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 15분께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에 있는 한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상 6층·지하 1층짜리 건물의 지하 의류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오후 1시 17분께 완전히 꺼졌다.

건물에 있던 1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옥상에 있던 1명은 구조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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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서울시 중구 무학동)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박규리 기자 = 1일 오전 9시 15분께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에 있는 한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상 6층·지하 1층짜리 건물의 지하 의류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오후 1시 17분께 완전히 꺼졌다.

건물에 있던 1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옥상에 있던 1명은 구조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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