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취임..'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출범

창원=노수윤 기자 2022. 7.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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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일 시민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이루기 위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홍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희망과 믿음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섰다"며 "창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팍팍한 창원 시민의 삶을 챙겨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민선 8기 시정비전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를 '일·사·천·리'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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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경제 활력, 시만 삶 챙겨 희망찬 미래 열 것"
홍남표 창원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일 시민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이루기 위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홍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희망과 믿음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섰다"며 "창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팍팍한 창원 시민의 삶을 챙겨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와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국정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한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창원 발전에 쏟아붓겠다"라고 강조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민선 8기 시정비전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를 '일·사·천·리'로 확정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하이 파이브(hi-five) 전략'으로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개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 등 5가지 전략도 소개했다.

홍 시장은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고 취임식 후 민선8기 출발 기념 식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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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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