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 휴베나와 합병 완료..의료용기로 사업 확대

조현영 2022. 7. 1.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온스글로벌은 관계사인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였던 휴베나를 흡수합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휴엠앤씨는 의약품 부자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휴엠앤씨의 현 대표인 김준철 대표이사가 합병 후에도 회사를 이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이번 합병이) 휴온스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엠앤씨, 휴베나와 합병 절차 완료 [휴엠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휴온스글로벌은 관계사인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였던 휴베나를 흡수합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휴엠앤씨는 의약품 부자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휴엠앤씨는 이 사업을 통해 향후 위탁개발생산(CDMO)과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엠앤씨의 현 대표인 김준철 대표이사가 합병 후에도 회사를 이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이번 합병이) 휴온스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