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취임 "군민과 함께 행복도시 함안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경남 함안군을 이끌 조근제 군수가 1일 취임식과 함께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조 군수는 제54대 함안군수로서 임무를 시작하며 "함안군 발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만들겠다"며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소통행정을 폭넓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스1) 김대광 기자 = 민선 8기 경남 함안군을 이끌 조근제 군수가 1일 취임식과 함께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조 군수는 이날 충의탑 참배 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외부인 초청 없이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했다.
민선 7기를 거치며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함께 이겨온 전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함안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취임식을 마쳤다.
조 군수는 제54대 함안군수로서 임무를 시작하며 "함안군 발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만들겠다"며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소통행정을 폭넓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5대 군정 목표로 Δ감동하는 복지·교육 Δ창의적인 활력경제 Δ살기좋은 부자농업 Δ세계속의 관광도시 Δ조화로운 균형발전으로 정하고 복지, 문화관광, 산업, 농업 등 분야별 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지속가능한 함안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