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적금 출시..최고 연4% 금리

한유주 기자 2022. 7.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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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예·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특판 예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은 누구나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 예금이다.

7월 한달간 40주년 특판 예·적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신한은행 쏠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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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신한은행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예·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은 주 단위로 납입하는 만기 10개월의 자유 적금으로 매주 납입 여부에 따라 최고 연 4.0%의 금리가 적용된다. 매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매주 꾸준히 돈을 넣은 이용자는 10주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판 예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은 누구나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 예금이다. 최고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출시된다.

7월 한달간 40주년 특판 예·적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신한은행 쏠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골드바 4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7월 한달간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에서 ESG 관련 퀴즈를 풀고 신한은행의 ESG 경영에 대한 의견을 작성한 4만명에게 선착순으로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은행은 ESG 이벤트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변화로 피해 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이달 신한 쏠(SOL)에서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400명을 매일 추첨해, 한달간 최대 12000명에게 땡겨요 4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8월말까지 외화 환전·글로벌멀티카드 충전·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 입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신한 쏠(SOL)에서 환전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40년을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판예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업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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