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서울 서촌 한옥 갤러리에 '헤지스' 임시매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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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093050)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대표 브랜드 '헤지스'의 임시매장을 서울 종로구 서촌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F는 서촌에 있는 전시 공간인 '창성동 실험실'에서 유스(Youth·젊은) 캐주얼 라인 '히스 헤지스'를 소개하는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LF가 헤지스 임시매장을 여는 '창성동 실험실'은 가수 CL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갤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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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093050)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대표 브랜드 ‘헤지스’의 임시매장을 서울 종로구 서촌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F는 서촌에 있는 전시 공간인 ‘창성동 실험실’에서 유스(Youth·젊은) 캐주얼 라인 ‘히스 헤지스’를 소개하는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LF가 헤지스 임시매장을 여는 ‘창성동 실험실’은 가수 CL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갤러리다.
헤지스는 임시매장의 테마를 ‘슬로우 썸머(Slow Summer)’로 정하고, 여유롭고 느긋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현장에는 독일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디터 람스가 디자인한 빈티지 턴테이블과 일본의 목제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의 의자 등이 배치됐다.
헤지스는 지난해 3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를 공략하기 위해 ‘히스 헤지스’를 출시했다. 히스 헤지스는 런던의 미국 명문 사립고교 복장(프레피룩)에 스트리트 패션을 섞은 경쾌한 캐주얼웨어 라인이다. 여유로운 핏을 강점으로 성별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룩을 제안했다.
헤지스의 여름 컬렉션은 도심 속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티 보이’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시원한 소재에 여유로운 핏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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