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취임 "민선8기 안정 속 지속발전 기틀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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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1일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취임식은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회에서 간소하게 취임행사를 열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는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참배했다.
취임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호 국회의원 등의 축전 낭독에 이어 군수와 함께 민선8기를 이끌어 갈 동료로서 장나영, 구태완 주무관이 유쾌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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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1) 김대광 기자 =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1일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취임식은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회에서 간소하게 취임행사를 열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는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어 열린 7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취임선서 후에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유공자 표창장 전수, 민선8기 취임인사를 했다.
취임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호 국회의원 등의 축전 낭독에 이어 군수와 함께 민선8기를 이끌어 갈 동료로서 장나영, 구태완 주무관이 유쾌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합창단 '두나미스콰이어'의 단원이 공연 중 구 군수의 취임을 축하하는 깜짝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구 군수는 점심때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오후에는 거창 희봉위생공사 직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열어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구 군수는 "군정이 안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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