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일정 시작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군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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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1일 오전 8시 동래구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기장 항일운동 기념탑을 참배한 후 오전 11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그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을 조기에 추진해 도시철도 시대를 열고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완성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첨단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군수는 이날 오후 2시30분 첫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기장시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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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1일 오전 8시 동래구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기장 항일운동 기념탑을 참배한 후 오전 11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정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이 행복한 자립도시 기장을 만들겠다”며 “소통과 협치를 가장 귀중한 자원으로 삼아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참여의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을 조기에 추진해 도시철도 시대를 열고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완성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첨단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과 교육·문화·복지·안전·도시계획 등 기장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써 나가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이날 오후 2시30분 첫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기장시장을 둘러본다. 이어 ‘청년 드림플러스 창업지원 사업 컨설팅 실시계획’을 제1호로 결재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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