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료기관, 오늘부터 '호흡기센터'로 통합 운영
송성환 기자 2022. 7. 1. 14:26
[EBS 뉴스12]
그동안 검사, 비대면 진료, 대면 진료 등 업무에 따라 제각각이었던 진료기관들의 명칭이 오늘부터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유증상자가 동네 의원급 등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신속하게 검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제 처방, 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최소 5,000개 이상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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