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취임.."미래 행복도시 완주 건설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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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1일 취임식을 '문화 한마당' 형식으로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 군수는 이날 오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 단상에 올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은 '신청사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문화 한마당 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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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1일 취임식을 '문화 한마당' 형식으로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 군수는 이날 오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 단상에 올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소외된 이들의 손을 잡아주며,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완주를 만들겠다"며 "군민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가 바로 미래 행복도시"라고 정의했다.
이를 위해 풍요로운 경제 도시, 조화로운 생태 문화 교육 도시,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를 3대 목표로 내걸고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일자리 1만개 프로젝트, 탄소중립 미래 산업 선도 프로젝트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완주의 주인은 10만 군민"이라며 "'현장 중심, '주민 우선', '혁신 행정' 등 3대 방침에 따라 힘차고 과감하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신청사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문화 한마당 형식으로 이뤄졌다.
하늘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이 꾸미는 율동과 '청년 비보잉', 65세 이상의 '시니어 공연', 완주 풍류예술단 공연 등이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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