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6~29일 청년작가 기획전 'Moving I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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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일 청년작가 기획전 'Moving ID'를 개최한다.
두남재아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 전시로, 청년 작가 16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두남재아트센터와 협업해 잠재력을 갖춘 청년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MZ세대 작가들의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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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일 청년작가 기획전 ‘Moving ID’를 개최한다. 두남재아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 전시로, 청년 작가 16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Moving ID’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모두 MZ세대에 속하는 청년 작가들로, 관람객들은 각 작품에서 새로운 세대의 활력과 독창적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재능과 잠재력을 갖춘 작가들을 발굴하고, 청년 작가들이 향후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여 작가는 김소영, 김영재, 김하경, 김휘아, 방선우, 신종민, 유형우, 윤희수, 이세명, 이영후, 이재원, 이지훈, 이호준, 최동원, 최유리, 최재훈 등 16명이다.
이 전시는 총 네 개의 섹션(체험, 몰입, 적응, 관조)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각 섹션을 거치며 키네틱아트, 평면 회화, 입체, 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섹션에서는 최근 미술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관람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두남재아트센터와 협업해 잠재력을 갖춘 청년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MZ세대 작가들의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Moving ID’는 6일 부터 29일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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