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김기영 의장·배용주 부의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2대 강릉시의회는 1일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회는 이날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국민의힘 김기영(63·3선),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배용주 의원(63·3선)을 각각 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12대 강릉시의회는 1일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회는 이날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국민의힘 김기영(63·3선),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배용주 의원(63·3선)을 각각 선출했다.
김기영 의장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모습에는 쇄신의 바람을, 소통과 변화의 노력에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강릉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용주 부의장은 "어느 때보다 더 소통하고 화합한 모습으로 임기가 끝나는 그 날까지 동료의원과 시민을 위하고 강릉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 연합뉴스
-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박살…"피해보상 규정 없어"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뉴델리 낮 52.9도" 센서오류 탓, 실제는 3도↓…"여전히 최고치"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