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취임 "소득·삶의 질·행복지수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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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 1일 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트에서 열린 취임식 자리를 통해 "소득과 삶의 질, 행복지수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시장은 "여야를 구분하지 않는 배려와 포용력으로 품격있는 통합의 행정 정치를 이루고,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서 달릴 것"이라며 "모든 역량과 중앙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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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시민행복시대 열 것"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은 1일 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트에서 열린 취임식 자리를 통해 "소득과 삶의 질, 행복지수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년간 논산시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진심을 알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과 성원, 믿음에 반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뛰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반 구축, 미래 핵심 6차 산업육성과 종합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원·신도시의 상생과 균형 발전, 걱정 없는 복지정책 마련, 미래인재 위한 교육 플랫폼 등 6대 공약을 바탕으로 논산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도농복합도시로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국방산업단지 유치와 국방산업기술들을 집약해 국방친화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여야를 구분하지 않는 배려와 포용력으로 품격있는 통합의 행정 정치를 이루고,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서 달릴 것”이라며 "모든 역량과 중앙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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