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차 신청 접수

조민주 기자 2022. 7.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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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차 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3월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을 504개 업체에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2차로 15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업체,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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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차 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3월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을 504개 업체에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2차로 15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5000만원 한도,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으로 남구는 이자의 2%를 2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업체,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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