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세대는 없다' 등 7종..7월 추천도서 선정

김미경 2022. 7. 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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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욱 중앙대 교수가 쓴 책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 2022)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 7월의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운영 중인 책나눔위원회에서 '그런 세대는 없다'를 비롯한 총 7종을 2022년 '7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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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 발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진욱 중앙대 교수가 쓴 책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 2022)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 7월의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운영 중인 책나눔위원회에서 ‘그런 세대는 없다’를 비롯한 총 7종을 2022년 ‘7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꾸려졌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자료=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를 보면 △그런 세대는 없다(신진욱, 개마고원, 2022) 이외에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임소연, 민음사, 2022) △이것도 산재에요?(노동건강연대, 보리출판사, 2022) △심장 소리(정진호, 위즈덤하우스, 2022) △금융 프렌즈가 우릴 기다려(이현, 곰곰, 2022) △트로츠키와 야생란(이장욱, 창비, 2022) △어쨌거나 밤은 무척 짧을 것이다(유운성, 보스토크프레스, 2021)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해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 또는 독서인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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