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츠, 인천 복합문화시설 TYDE ICN에 신개념 체험 실감 콘텐츠 공간 선보여

2022. 7. 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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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모츠(MOTZ)
예술적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아티스트리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츠(MOTZ)가 문화 콘텐츠 공간 기획 그룹인 애니키노와 함께 인천 복합문화시설 TYDE에 몰입형 신개념 체험 공간을 만든다고 밝혔다.

체험 공간은 TYDE 3층, 796㎡(241평) 규모의 공간에 조성되며,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TYDE는 현재 리모델링 중인 인천시 내항 8 부두 내 폐 곡물창고로 모츠는 3층 공간을 주변 상권이 가지고 있지 못한 이국적인 체험 콘텐츠와 함께 오픈형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한정되어 있는 인천 중구 방문객 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방문객의 편의와 완벽한 휴식을 도모하고자 만 15세 이하 아동들이 전문 교육인원의 지도하에 재미있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 앤 익스피리언스 존’ (Kids play & experience zone) 과 전 세대가 평소에 체험할 수 없었던 비현실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이멀스드 콘텐츠 스페이스’ (Immersed contents space)의 몰입형 체험공간을 제작한다.

▲이미지 출처=모츠(MOTZ)
자유롭게 따로 또 같이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가족 또는 연인 단위의 휴식 공간은 물론, 사회적 모임이나 그룹형 모임을 할 수 있는 소셜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며 단순하면서 몰입감을 주는 간단한 체육 액티비티를 위한 ‘펀 앤 심플 액티비티 존’ (Fun & simple activity zone)도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모츠 손동명 대표는 “인천 중구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지만 정작 가족이나 연인들이 오래 머물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이에 애니키노와 인천 중구를 대표할 신개념 휴식공간을 기획하게 되었고 현재 리모델링 중인 인천 복합문화공간 TYDE 내에서는 물론 인천 중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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