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취임.."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부안 만들 것"

정경재 2022. 7.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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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일 취임했다.

권 군수는 이날 부안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희망과 혁신, 성과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5만여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한 번 더 받아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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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연합뉴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일 부안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2.7.1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일 취임했다.

권 군수는 이날 부안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희망과 혁신, 성과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5만여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한 번 더 받아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혁신의 목적지는 경제성장과 군민 행복이 함께 하는 글로벌 선도 도시"라며 "부안을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권 군수는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와 새만금 개발을 지역발전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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