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각국 대사들과 나란히.."외교부 촬영"

이유리 2022. 7.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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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님, 주한 온두라스 대사님 그리고 윤상욱 외교관님 모시고 한 외교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주한 대사와 한국의 윤상욱 외교관과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외교부 촬영 행사에 참석한 이혜성은 포럼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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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촬영 현장. 사진| 이혜성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님, 주한 온두라스 대사님 그리고 윤상욱 외교관님 모시고 한 외교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중남미 수교 60주년 미래협력포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혜성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주한 대사와 한국의 윤상욱 외교관과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외교부 촬영 행사에 참석한 이혜성은 포럼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진 혜성님",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해내는 모습이 멋져요", "평소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던데 대단하십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는 5, 6일 양일간 진행되는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한국과 중남미 15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 장·차관과 주한 공관장 등 50여 명과 우리나라 외교부 등 정부 부처, 기업인, 국제관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현재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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