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300선도 깨졌다..1년 8개월 만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7. 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이 뚫리며 2200대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03포인트(-1.54%) 내린 2296.61을 가리켰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대를 기록한 것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외국인·기관의 순매도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1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이 뚫리며 2200대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03포인트(-1.54%) 내린 2296.61을 가리켰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대를 기록한 것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외국인·기관의 순매도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 중이다.

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91%)만 상승 중이다.

나머지 카카오(-4.15%), LG에너지솔루션(-4.04%), SK하이닉스(-3.96%), 삼성SDI(-3.57%), NAVER(-1.88%), 삼성전자(-1.75%), LG화학(-1.16%) 등은 모두 하락세다.

한국거래소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