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케어닥 고령친화산업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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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산학협력단과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고령친화 산업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송한정 인제대 산학협력단장은 "최근 고령친화산업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손을 맞잡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령친화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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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니어 돌봄 요양보호사 간병인 매칭서비스 등 전문인력 양성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산학협력단과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고령친화 산업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서 ▲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시설 또는 연계기관 활용 지원 ▲학생 취업 알선 및 현장실습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긴밀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고령자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남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송한정 인제대 산학협력단장은 “최근 고령친화산업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손을 맞잡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령친화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어닥은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 매칭 서비스, 생활돌봄 서비스 등 시니어들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 환경 개선 및 시니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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