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에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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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은 총 상금 미화 300만 달러의 '자이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에 한국의 중소기업, 비영리단체, 고등학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미(Abdulla Saif Al Nuaimi)는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영향, 혁신, 영감을 주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추진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해오고 있다" 며 "이 상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의 유산을 계속 쌓아나가 전 세계의 환경 및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고 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차기 선도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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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은 총 상금 미화 300만 달러의 ‘자이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에 한국의 중소기업, 비영리단체, 고등학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아랍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의 지속 가능성과 인도주의적 유산에 영감을 받아 시작됐으며, 14년간 총 96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미(Abdulla Saif Al Nuaimi)는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영향, 혁신, 영감을 주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추진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해오고 있다” 며 “이 상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의 유산을 계속 쌓아나가 전 세계의 환경 및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고 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차기 선도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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