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이재용 의원, 부의장 최미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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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원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의 이재용(64·국민의힘) 시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최미옥(59·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1일 제23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의장단 선거는 역대 처음으로 24명 의원 만장일치로 의장에 이재용 시의원, 부의장에 최미옥 시의원을 선출, 눈길을 끌었다.
또 시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을 배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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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원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의 이재용(64·국민의힘) 시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최미옥(59·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1일 제23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의장단 선거는 역대 처음으로 24명 의원 만장일치로 의장에 이재용 시의원, 부의장에 최미옥 시의원을 선출, 눈길을 끌었다. 또 시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을 배출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용 의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6만명 시민의기대에 부응하고 시 발전을 위해 모든 의회 운영을 협의와 합의로 결정하고 의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미옥 부의장은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더이상 필요치 않도록 더 많은 기회가 여성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료의원들과 대의기관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원주 발전, 품격 높은 원주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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