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PG 운반선 1척 821억원에 수주..목표 82.6% 달성

김민성 기자 2022. 7. 1.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82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선박은 4만㎥(입방미터)급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후 2025년 상반기에 선주사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24척, 144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82.6%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3만 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현대중공업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82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선박은 4만㎥(입방미터)급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후 2025년 상반기에 선주사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24척, 144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82.6%를 달성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