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협회, '복합대전환 시대, 기업대응전략' 강연회

임해중 기자 2022. 7.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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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출신인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초빙해 협회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복합대전환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국제사회의 변화에 따른 시장경제체제 및 글로벌 통상환경을 파악하고 기후변화와 팬데믹, 그리고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월드클래스기업의 새로운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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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출신인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초빙해 협회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복합대전환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국제사회의 변화에 따른 시장경제체제 및 글로벌 통상환경을 파악하고 기후변화와 팬데믹, 그리고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월드클래스기업의 새로운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최석영 고문은 이 강연에서 다양한 경제 외교 활동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대전환의 특징과 영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현황을 글로벌 공급사슬과 경제안보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우리 기업이 복합대전환 시대를 비즈니스 확대 기회로 변화시키는 대응전략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글로벌 M&A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서 기업협회 회원사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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