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전반기 의장 고재창 의원, 부의장 이경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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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태백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고재창 의원, 부의장에 이경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태백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부의장 선출를 위한 제261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거에 앞서 시의회는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의장 선거에 고재창·심창보 의원, 부의장 선거에 이경숙·정연태 의원이 각각 입후보했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경숙 의원이 4표를 얻어 1표를 얻는 데 그친 정연태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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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태백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고재창 의원, 부의장에 이경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태백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부의장 선출를 위한 제261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거에 앞서 시의회는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의장 선거에 고재창·심창보 의원, 부의장 선거에 이경숙·정연태 의원이 각각 입후보했다. 심창보 의원의 회의 불참으로 6명이 투표에 참여한 이날 의장 선거에서 고재창 의원은 5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경숙 의원이 4표를 얻어 1표를 얻는 데 그친 정연태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에 당선됐다. 의장 선거와 부의장 선거에서는 기권표가 각각 1표씩 나왔다.
의장으로 당선된 고재창 전반기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하나하나 잘 풀어가고 집행부와는 협조할 일은 협조하고 경계할 일은 경계해 우리지역 발전에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잘 챙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백시의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태백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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