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제외 아증시 급락 반전, 닛케이 1.74%-코스피 1.0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후 들어 아시아증시가 호주를 제외하고 급락 반전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74%, 한국의 코스피는 1.07%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경기판단지수인 단칸지수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전분기 14에서 급락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오후 들어 아시아증시가 호주를 제외하고 급락 반전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74%, 한국의 코스피는 1.07%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하락에 그치고 있다.
호주증시는 0.25%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으나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불거짐에 따라 하락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의 낙폭이 크다. 이는 일본의 경기판단지수인 단칸지수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분기 단칸지수는 9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14에서 급락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대러 제재로 단칸지수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에 그치고 있다. 이는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성장과 위축을 구분하는 50선보다 높은 51.7로 나왔다. 이는 전월 48.1에서 상승한 것이고, 로이터의 예상치(50.1)도 상회했다.
한편 홍콩증시는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일로 휴장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