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 취임

유엄식 기자 2022. 7. 1.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사진)이 1일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대방건설 창업자인 구 총재는 지난 30여 년간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총재 특별대표 등을 역임하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사진)이 1일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신임 구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기하자"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정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에 대한 상상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대방건설 창업자인 구 총재는 지난 30여 년간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총재 특별대표 등을 역임하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구 총재 그동안의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회원 3000명 △여성회원 비율 30% △100만달러 이상 기부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세계 203개국, 120만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봉사 단체다.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는 서울 한강 이남 로타리클럽 총괄 본부조직으로 62개 클럽, 19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박수홍, 법인카드로 '○○나이트' 결제?…친형 측 주장, 진실은조성민 "내 한쪽 눈 실명한 후잖아" 폭발→장가현 오열이근 "여름방학 고등학생, 우크라군 지원…미친짓"이가흔 새까맣게 변한 발 충격 "98만원 슬리퍼"일정 다 취소하고 쉬었건만…장영란, 유산 고백 "다 내 잘못"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