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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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사진)이 1일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대방건설 창업자인 구 총재는 지난 30여 년간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총재 특별대표 등을 역임하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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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사진)이 1일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신임 구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기하자"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정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에 대한 상상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대방건설 창업자인 구 총재는 지난 30여 년간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총재 특별대표 등을 역임하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구 총재 그동안의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회원 3000명 △여성회원 비율 30% △100만달러 이상 기부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세계 203개국, 120만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봉사 단체다.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는 서울 한강 이남 로타리클럽 총괄 본부조직으로 62개 클럽, 19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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