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젊은 변호사가 찾은 '삼성화재 세미나'.. 도대체 무슨 일?

전민준 기자 2022. 7. 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화재가 지난 29일 공정거래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법규 대응에 도움을 주고자 고객사와 보험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이문화 부사장은 "공정거래법 준수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동향 및 기업의 대응 방향에 대한 궁긍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기업의 안전경영을 지원하는 위험관리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29일 기업안전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진은 삼성화재 강남 사옥./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 29일 공정거래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법규 대응에 도움을 주고자 고객사와 보험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기업안전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은 법무법인 광장 최승호 변호사의 발표로 공정거래법 준수의 중요성을 판례 및 사례 중심으로 알아봤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가 진행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동향 및 기업의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을 주관한 기업안전연구소는 기업고객들의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화재와 전기, 인명, 물류, 산업 안전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위험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이문화 부사장은 "공정거래법 준수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동향 및 기업의 대응 방향에 대한 궁긍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기업의 안전경영을 지원하는 위험관리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5일 삼성화재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주제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개최하였던 1차 기업안전 포럼에 이어 고객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안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원래 이렇게 세운다"…출입구 가로 막은 학원차
나체로 발견된 日 성인배우…나무에 묶여서 죽었다
[영상] 고속도로서 소화기가 '펑'…"수류탄 터진 줄"
세 딸 두고 가출한 엄마…집엔 쓰레기와 쥐만 남았다
"대들자 화가 났다"…소주병으로 남친 때리고 감금
"동거녀 어딨어"…다방서 난동부리다 테이저건 맞았다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