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귀국 직접 마중나간 이준석 대표 '갈등설 일축?'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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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귀국길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참석했다.
권 원내대표는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로 파견돼 오는 2일 귀국하기 때문이다.
이날 귀국 환영에는 국민의힘 이 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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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귀국길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참석했다. 전날 '친윤(親尹)'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 사퇴로 흘러나오는 대통령과 여당대표의 갈등설을 일축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환송때와 달리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권 원내대표는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로 파견돼 오는 2일 귀국하기 때문이다.
이날 귀국 환영에는 국민의힘 이 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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