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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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로 연구하던 카모스타트 임상 2상 시험 조기 종료를 보고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하지만 지난달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임상 2상 시험계획 신청을 취하했고 이번 카모스타트 임상까지 중단하면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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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로 연구하던 카모스타트 임상 2상 시험 조기 종료를 보고했다고 1일 공시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측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전 세계 확산과 백신 처방 확대로 엔데믹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며 "엔데믹 진입에 따라 식약처의 긴급승인과 같은 패스트트랙 절차가 없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아이발티노스타트와 카모스타트 두 가지 약물로 추진했다. 하지만 지난달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임상 2상 시험계획 신청을 취하했고 이번 카모스타트 임상까지 중단하면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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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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